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기 적적해서 옥상에
인조잔디 깔고 가제보도 설치하고 여기에 식탁과 의자들로 나름 쉼터를 가꾸기 시작.
좀 더 생기를 불어 넣자고 이런저런 꽃을 사더니 옥상의 1/3을 제라늄으로 꾸미기 시작하는 와이프
작년 무던히도 추운겨울에 예쁘게 키우던 식물들이 죽어나가던 모습에 올해엔 살려보잔 각오로 작은 온실을 계획하고 3평 벤자민가든으로 선택하고 구입 그리고 설치.
배송중 착오 그리고 설치상 문제등 쉽지 않았지만 거의 1주만에 완성^^
아직 추위에 약한 식물들만 넣었지만 그 안에서 듣기 편한 음악과 행복의 웃음지으며 따뜻한 햇살에 본인이 좋아하는 식물들을 가꾸는 와이프를 보며 온실 구입 결정을 잘했구나! 하는 느낌이네요.
후회없는 선택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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