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인터넷 보시고 상담받고 설치를 했는데 나이 있으신분이라고 계약금 걸으라고 하셔서 뭐에 홀린듯 계약금을 걸고 집에와서 취소하고싶은데 계약금 날릴까봐 진행을 했는데 와서 설치를 한거 보니 정말 허접 그자체네요..2백이란돈이 적은 돈도 아니고...

밑에 벽돌도 돈을지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서 쓰던거 가져왔는지 깨진거 가져와서 밑에 깔고,...

정말 어의가 없네요.집옆에 설치를 했는데 비가 오니 탁탁탁 소리가 나서 잘수도 없고 흔들흔들 고정도 안되고...(설명을 해줬어야 하는부분이었지만 설명이 전혀없었음) 창고인데 삽이나 예초기 등등 벽에 기대어 둘수도 없네요..

이런걸 2백이나 주고 설치를 했다니 정말 눈뜨고 코배인격...

창고가 창고 역활도 못하고..정말 화가나네요..

저같은 분이 계실까봐 후기 안남기는데 올려요~~~

원래 설치 되어있던 코스트코 창고가 훨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