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우선 외관이 아주 예쁩니다.
생각보다 조립시간은 꽤나 오래 걸렸습니다. (남자 2명이서 6시간 소요)
조립했다가 풀었다 번복하는 경우도 두세번 발생~
프레임 연결시 좌,우가 있어서 설명서 꼼꼼하게 잘봐야 되며~~
벽체 겹칠때 안쪽,바깥쪽 겹치는 것도 신경쓰야~~
설명서에 표기가 앞,뒤 잘못된 곳도 있었음~
벽체 조립시 바람이 살짝 부니...흐느적거려서 힘들었고...잠시도 자리를 비우기가 좀~~(계속진행)
바를 설치하고 나니....생각보다 튼튼하며 지붕까지 조립하고 나니 이제야 안심되더군요.
기초 프레임이 좀 약한거 같은데 출입문쪽 바닥이나 문틀 프레임 이 두곳은 좀 두께감이 있는 프레임이었으면 좋겠다 생각~~
바닥을 새롭게 고정할 수 있는 조치가 반드시 필요해 보이며~~~(데크 미구입시)
아쉬운점은....
제가 산 모델인 경우 지붕제가 앞쪽이 낮고 뒷쪽이 높은 형태라
비가 내릴때 출입시 지붕에서 내리는 빗물을 많이 맞아야 되는 점~~(반대인 경우라면 좋을 것 같음)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만족하며 외관이 참 예쁩니다.
저는 바람이 많이 불 경우를 대비해서 바닥 외부에 시멘트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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